앵가.

안전 · 2026년 10월

주방에서 5분

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이 새를 죽이는 방식

2026-10-01읽는 데 4분95%

새를 키우는 집에서 가장 흔한 사고사는 사고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. 요리를 했을 뿐이거든요.

눌어붙지 않는 코팅은 일정 온도를 넘으면 분해됩니다. 눈에 안 보이는 입자와 가스가 나옵니다. 5분이면 됩니다. 빈 팬을 불에 올려두고 잠깐 다른 일을 하는 사이에요.

새의 폐는 사람과 다르게 생겼습니다. 숨을 들이쉴 때도 내쉴 때도 신선한 공기가 폐를 한 방향으로 지나갑니다. 효율이 좋습니다. 나쁜 것이 들어와도 그만큼 잘 지나간다는 뜻이기도 하고요.

1982년 실험에서 사랑앵무는 9분 노출에 97%가 죽었습니다. 기침을 하거나 힘들어하는 단계가 먼저 오지 않았습니다. 치료법도 없습니다.

그래서 대응이 하나뿐입니다. 새가 있는 집에서는 그 조리기구를 쓰지 마세요.

그리고 프라이팬만의 문제였으면 좋았을 텐데요. 같은 코팅이 자가세척 오븐, 다리미판 커버, 헤어드라이어, 전기 온풍기, 가스레인지 밑 기름받이에도 들어갑니다. 겨울에 히터를 새로 들이신다면 사기 전에 코팅 재질부터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.

발행 2026-10-01
신뢰도 95% — 이 숫자는 어떻게 매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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